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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다문화 인식개선 필요"
등록일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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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 사회는 본격적인 다문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나 그릇된 인식이 많이 남아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통합을 이뤄내기 위해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포용하는 사회문화 조성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제도와 관행 등을 깊이 성찰해보고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흐름에 비추어서 불합리한 부분을 꾸준하게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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