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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위축 속 가계소비성향 역대 최저치
등록일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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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위축으로 올해 2분기 가구별 소비성향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가구별 이자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394만2천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2%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소비지출을 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평균소비 성향은 74.1%로 역대 최저 수준을 나타냈고, 특히 가계대출의 증가로 이자비용 지출이 작년보다 10.1%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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