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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위안부·성노예 표현 동시 사용"
등록일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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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성노예'라는 표현을 함께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한일 양국 정부에 두 가지 용어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이번 주 내내 이 문제를 얘기했다며 두 나라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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