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위안부·성노예 표현 동시 사용"
등록일 : 2012.08.17
미니플레이
미국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성노예'라는 표현을 함께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한일 양국 정부에 두 가지 용어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이번 주 내내 이 문제를 얘기했다며 두 나라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214회) 클립영상
- 日, 독도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결정 0:21
- "역사문제, 일본과 타협할 수 없어" 1:50
- "한일관계 근간 흔들리지 말아야" 0:30
- 미, "위안부·성노예 표현 동시 사용" 0:38
- 김황식 총리 "다문화 인식개선 필요" 0:40
- 현대차, 사내 하도급 근로자 3천 명 정규직 채용 0:44
- "北, 2016년 핵무기 최대 48기 보유" 0:26
- 김관진 장관 "北, 12월 대선 개입 시도" 0:35
- 런던 장애인올림픽 '금빛 담금질' 4:53
- 日, 센카쿠 상륙 홍콩시위대 이르면 오늘 강제송환 2:30
- 외국인투자 '맞춤형 유치 전략' 추진 2:01
- 이 대통령 "외국기업 투자 신속하게 처리해야" 0:30
- 전통과 슬로시티 경남 '하동' [캠퍼스 리포트] 3:30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1:03
- 숭실대학교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22:22
- 녹조 해결 대책 - 환경부 장관 팔당호 수질 점검 [정책, 현장을 가다]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