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 하도급 근로자 3천 명 정규직 채용
등록일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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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는 2016년까지 사내 하도급 근로자 6천8백여 명 가운데 3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와 연 16차 임금교섭에서 사내 하도급 근로자 천 명을 올해 말까지 채용하며,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3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3천억 원을 설비투자해 내년 중에 주간 연속 2교대제를 시행하고, 사내 하도급 근로자와 직영 근로자간의 임금격차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노조 측에 전했습니다.
현대차는 정부 기관과 법원의 판결 취지를 존중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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