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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상장, 성장과실 공유 기회
등록일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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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경제부총리는, 공기업의 증시 상장은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기업 성장에 따른 과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30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증시에 대한 공급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공기업 뿐 아니라 증권거래소, 외국기업, 보험사 등의 상장 기회를 다각도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올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데는 유동성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수급 불일치도 원인이 됐다면서, 정부가 이를 방치할 수 없어 공기업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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