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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프라 확대, 서민생활에 활력
등록일 :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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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이후에 가계의 소득이 줄어들면서 문화 향수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올 하반기에 민생안정과 문화향수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는 스포츠.

하지만 경제 위기 이후에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 운동을 할만한 여유가 없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는 국민의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시행됩니다.

침체된 사회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 우선 국민생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노인과 장애인 등의 체육활동을 돕기 위해서 공공체육시설에 생활체육지도자를 2012년까지 2천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득격차로 인해서 국민들 간에 문화향수 격차가 커지지 않도록 현재 장애인 시설과 도서벽지 등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문화분야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의 신문 구독료 지원 등 실제적인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올 상반기 주요 정책 성과로 미국 무역대표부의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 제외를 비롯해 학교 체육 정상화,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꼽았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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