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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연 어우러진 녹색생태 조성
등록일 :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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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개발이 완성되면 물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새만금 녹색생태 조성 계획을 전해드립니다.

새만금 내부개발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저탄소 녹색성장 개념을 구현한 녹색 생태도시로 거듭납니다.

우선 새만금의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수질이 달라집니다.

종전의 목표수질이 농업용 수준이었던 것에서 관광과 레저가 가능한 수준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윤승준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7월 23일, 새만금 관련 브리핑>

"수상 레저에 적합할 정도의 수질로 개선하겠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유역 내 모든 하수.폐수 처리시설을 강화하고, 생태숲을 확대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강의 하구 등에 주요 오염원의 원천적 제거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수질관리를 위한 보완대책도 추진합니다.

이렇게 달라진 수질을 바탕으로 새만금 지역은 세계적인 생태 공간과 종합연구단지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새만금 사업지역에 동양 최대의 인공습지와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이에 연계한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도 복원해, 우수생물자원의 연구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새만금지역의 개발을,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이나 물 순환 시스템 구축과 같은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나갈 것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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