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대통령 "긴장 끈 놓지 말고 민생경제 챙겨야"
등록일 : 2010.03.09
미니플레이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급한 민생현안이 뒤로 밀리지 않도록 경제 살리기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를 위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속도감을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가 나아졌다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청와대와 각 부처가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민생경제를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와 같은 발언은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이슈가 앞에 서게 되면 시급한 민생현안이 뒤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감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 됩니다.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지난 5일 민정수석 주재로 관계사정기관이 회의를 한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관별로 고질적인 비리 구조를 심도 있게 파헤치기 위해 비정기적으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교육게 비리가 여러 가지 나오고 있는데 교육문제 관련해서는 그것이 현정부 들어 진행된 것인 양 오해되고 있는데 어느 정부에서 시작된게 중요한게 아니라 과거부터 계속되온 구조적인 것이 이제야 곪아 터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대변인은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비리와 부조리 구조를 뿌리 뽑지 않고는 선진일류국가를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이 이대통령 생각이라면서 뿌리깊은 부패의 구조를 정책과 제도로 개선하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