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베트남 한국학교 방문
등록일 :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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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베트남 한국학교를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윤옥 여사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한국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이 진지하게 수업을 받는 것을 참관한 김여사는 이어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등 학생들이 준비한 기악 합주를 감상했습니다.
이어 다문화가정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또 학부모들과 만나 현지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평소 다문화가정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어려운 여건에 있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과 세계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학생들의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는 등 환담을 마친 김 여사는, 미리 준비한 선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면서 건강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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