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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세무행정 당부
등록일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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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한상률 국세청장과 일선 세무서장 190여 명을 청와대로 초정해 만찬을 함께하며 세무행정에도 애프터서비스를 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만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이 '갑'이고 세무관서가 '을'이 돼 달라는 당부와 함께 세무 행정에 있어 진정한 발상 전환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업은 늘 시장조사를 하고 애프터서비스도 신경을 쓴다”며, “세무행정을 집행할 때 그런 것까지 감안하면 국민들이 감동을 받지 않겠느냐” 라며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세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상률 국세청장은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무엇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달라지겠다”며 “선진일류국가를 만드는데 재정상 어려움이 없도록 하되 무리한 세정은 펼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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