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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구과정 일반에 공개>

이번에는 문화예술계 소식입니다.  

지난 2월 방화로 소실돼 국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숭례문의 복구 과정이 일반에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2012년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숭례문 현장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관람은 국민 누구나 인터넷 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관람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풍경과 상상, 그 뜻밖의 만남>

낯선 공간에서 무의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풍경과 상상, 그 뜻밖의 만남'이 일산 아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박형근 씨 등 현대작가 18명의 사진, 그림, 미디어 등 작품 50여점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작가들이 쏟아놓는 기발한 작품들, 우리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이미지로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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