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와대에서는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중기청의 합동 업무보고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 같은데 이럴 때일수록 대기업들이 선제적이고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의 구조조정을 언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 이명박 대통령은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중기청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 "대기업, 과감하게 구조조정해야"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 같은데 이런 기회에 오히려 대기업들은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자발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서 오히려 주력업종이 세계경쟁력을 갖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위기를 기회로 삼는 대책 수립"
위기를 통해 정부도 각계 각 분야를 포함해 기업들이 세계적인 선도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위기를 기회로 삼는 대책을 수립해 달라며 정부와 기업 모든 부분이 합심해서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늘 모인 부처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장 중요한 부서라며 "방송통신, 정치논리 아닌 경제논리로" 특히 방송통신 분야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분야인만큼 정치 논리가 아닌 실질적 경제 논리로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다음 세대를 기대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도 방통 융합을 통해 가져올 수 있다며 앞서가는 IPTV 기술을 도입하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년 1/4분기, 2/4분기가 실물경제의 최하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공직자 선도적인 대처 주문 하루가 시급한 만큼 모든 공직자들은 내년 계획 수립에
앞장서 선도적인 대처를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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