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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중기청 고용위기 극복 협력
등록일 :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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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중소기업청이 세계적인 경제침체에 따른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노동부가 운영하는 전국 82개 고용지원센터와 중소기업청의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상담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하며, 종합적인 취업?창업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한편 노동부는 실업급여 수급자가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창업 상담이나 교육을 받으면 실업급여 지급 요건인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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