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135회) 주요 내용
창업과 주거고민을 한방에! ‘도전숙(宿)’
1인 창조기업인들을 위한 직주혼합형 공공임대주택, ‘도전숙(宿)’이 주목받고 있다! '도전숙(宿)'은 청년들 창업을 장려하고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 SH공사, 중소기업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1인 창조기업인과 창업준비생에게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을 동시 제공하는 공공원룸주택이다. 창업과 주거마련으로 고민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될 ‘도전숙(宿)’, 그 새로운 현장을 소개한다.
어르신이 대접받는 기업이 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 후 재취업에 도전하는 노인 인구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령친화기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친화기업’이란 근로자의 70% 이상을 60세 이상 고령자로 채용하는 기업을 말하는데. 풍부한 연륜과 경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고령친화기업’을 찾아가본다.
한옥 입은 공공건물, 전통의 멋을 뽐내라
우리의 멋과 전통이 깃든 북촌 한옥마을에서 시민들을 위한 공공한옥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2001년부터 북촌 한옥의 보전과 재생을 위해 ‘북촌 가꾸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매입했던 공공한옥을 새롭게 단장해 최근 주민공간으로 개방했다. 공공한옥은 ‘마을서재’와 ‘주민사랑방’, ‘작은 쉼터 갤러리’로 구성된다. 우리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북촌 한옥마을에서 한국의 멋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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