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전군표 전 국세청장 내일 소환
등록일 : 2013.07.31
미니플레이
CJ그룹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수뢰 혐의를 받는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게 내일 출석하도록 소환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 청장은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2006년 7월께 CJ그룹으로부터 30만 달러와 고가의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2006년 하반기 CJ그룹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등과 관련해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미화 30만 달러와 고가의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로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을 지난 27일 구속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행복시대 (42회) 클립영상
- 현오석 부총리, '1박2일' 현장살리기 행보 2:22
- "아직 '거부'로 보기 어려워"…응답 거듭 촉구 1:55
- 취약계층 가전제품 '압류금지' 1:46
- 잇따른 대형 안전사고…안전불감증 '심각' 1:50
- 쪽방촌서 펼쳐진 '문화 한마당' 2:16
- 지방대 모집정원 일부 지역 졸업생에 할당 2:33
- "선배들의 몫까지 하겠습니다" 1:55
- 해외 첫 '위안부 소녀상' 제막 0:23
- 檢, 전군표 전 국세청장 내일 소환 0:38
- 기암괴석의 절경, 채석강 [국민리포트] 3:00
- 대학가 '인문학 열풍'···취업용? [국민리포트] 2:18
- 위기에 빠진 인디밴드 [국민리포트] 2:09
- 고용률 70% 달성 '사회적 기업' 활성화 [라이브 이슈] 11:55
- 고급 두뇌 양성 [톡톡경제] 2:33
- SNS 화제&정책 SNS [이슈! e-세상]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