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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등록일 :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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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박 대통령, 상임고문단과 만찬 '경제위기 · 갈등해소 의견 교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새누리당 상임고문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오늘 만찬은 국회의장과 당 대표 등을 지낸 새누리당 출신 원로들과의 신년 인사를 겸한 자리로, 최근의 경제 위기나 사회 갈등을 풀기 위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정부, 판문점 채널 통해 개시통화 "북 이산가족 상봉제안 무반응"


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북한과 개시통화를 했지만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개최하자는 제안과 관련해 북측으로부터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 6일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직후 북한에 전화 통지문을 보내 오는 1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설계기 이산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개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3

윤병세 "日, 진정한 행동 필요" 케리 "韓美, 틈없는 동맹"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회담을 가진 직후 공동 회견을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정부의 잇따른 우경화 행보로 촉발된 과거사 문제가 동북아 화해와 안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이 진정성있는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직접 일본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일본의 최대 동맹국인 미국과의 공식적 외교회담에서 일본의 일련의 우경화 행보가 역내 안정에 걸림돌이 됨을 지적함으로써 일본의 행동변화를 우회적으로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4

방산수출 활성화 위해 '대외군사판매' FMS 도입 추진


군 당국이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판 대외군사판매' FMS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간 계약인 FMS는 미국이 동맹국에 차기전투기 등 첨단무기를 판매할 때 적용하는 제도로, 방사청은 방산수출 때 방사청이 계약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방위사업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

최대 전자쇼 '2014 CES' 개막 우리나라 40개 기업 참여


세계 최대 전자쇼 2014 CES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행사에 삼성전자와 LG전자 외에 기아자동차와 모뉴엘, 잘만테크, 유진로봇 등 40여개 중견·중소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6

'태양 흑점 폭발' 발생 올해 첫 3단계 폭발


올해 첫 3단계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오늘 새벽 3시 20분경 관측됐습니다.

이번 폭발은 크기가 지구의 약 18배인 거대 흑점 '1994'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태양활동 주기에 관측된 흑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전파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7

한국 국적취득 외국인 증가 매월 새로운 姓 6백개 이상 늘어


결혼이주민 등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외국인들이 창설하는 성과 본이 월 평균 6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국적 취득자의 창성창본 신청 건수는 6천943건으로, 매월 평균 630건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8

이동·시내전화 새 요금제 미래부 "인가 심사기준 마련"


올해부터 SK텔레콤과 KT는 새로운 이동전화·시내전화 요금제를 출시하기 전에 반드시 예상 가입자 수와 트래픽 변화 등에 관한 분석자료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미래부는 통신업자 요금 인가 심사기준과 절차에 관한 지침을 최초로 마련해 특정 시장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시장지배적 통신사들에게 요금제 인가를 위한 자료제출을 요구할 에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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