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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매일 2장씩 찍은 립싱크 비디오 [톡톡! e 세상]
등록일 :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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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안녕하세요, 인터넷 화제의 영상 소개해드리는 톡톡이세상입니다.

무려 1011일 3년여 동안 찍은 사진으로 완성한 독특한 립싱크 뮤직비디오가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앳된 외모의 한 소년

영국의 전설적 록그룹 퀸의 돈스타미나우 가사에 맞춰 입을 빵긋거립니다.

하루에 한 장씩 노랫말을 부르는 자신의 얼굴을 찍고 나서 천장이 넘는 사진을 이어 이색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습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입 모양과 달리 변화무쌍한 헤어스타일과 급격하게 성숙해지는 소년의 얼굴이 눈길을 끕니다.

2011년부터 올해 초까지.

완벽한 작품을 위해 끈기있게 해낸 주인공의 집념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의 기준 어떻게 다를까요?

영국의 한 향수 판매업체가 조사했더니 확연하게 달랐다고 합니다.

영국의 한 향수 판매업체가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을 조사했습니다.

남성은 금발에 다소 두꺼운 입술, 옅은 눈썹과 강한 선을 가진 코를 선호했고, 여성은 흑발에 도톰한 입술, 짙고 작은 눈썹과 코를 미인의 기준으로 선택했습니다.

배우로 보자면 남성은 안젤리나 졸리를 여성은 스칼렛 요한슨형 얼굴을 선호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마음이 예뻐야 진짜미인이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신나는 마이클 잭슨의 음악이 나오자 홍학들이 탭댄스를 춥니다.

박자가 딱딱 들어맞는데요, 고개도 흔들어보고 빙글빙글 돌며 음악을 즐깁니다.

이번엔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를 연상시키는 홍학들의 춤사위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영상은 홍학들의 움직임과 음악을 절묘하게 편집한 것으로 재미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스쿠버다이빙 대신 통그물을 통해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바다 생태계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싱싱하고 거대한 날고기를 싣고 푸른 바다 속으로 잠수하는 통그물.

물고기 떼의 기습을 받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피라냐를 뺨칠 정도로 난폭한 식성을 보여주는 물고기들의 모습인데요, 신비한 바다 생태계와 풍경이 담긴 이 영상은 호주의 한 낚시꾼이 재미삼아 통그물에 설치한 카메라에 생생히 포착됐습니다.

기 싸움까지 벌이는 바다 생물들의 모습이 스포츠 승부 현장까지 연상시킵니다.

운전중인 한 남성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그대로 맞습니다.

이번엔 수술 중에도, 심지어 여성 앞에서 밥을 먹을 때도 물이 쏟아집니다.

남성을 줄곧 비누로 몸을 계속 씻고 있는데요, 이 영상은 한 유명한 비누 회사의 광고 영상으로, 남성들의 마초적 매력을 부각시켜 여성들에게 아주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이세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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