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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 1년, 무엇이 달라졌나?
등록일 : 2023.09.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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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패권 시대, 주도권을 쥘 것인가? 끌려갈 것인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특히 AI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의 경쟁력이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개인의 삶의 질을 좌지우지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무엇보다 모든 국민이 정보 차별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공정한 사회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에 1년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 플랫폼 정부 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회 출범 이후, 무엇이 달라졌을까? 시시각각 변화하는 디지털 패권 시대에 승기를 잡고 국민 개개인이 정보 격차 없이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누리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짚어본다.

□ AI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플랫폼 경쟁력이 국가와 기업, 개개인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를 필두로 한 정부의 역할과 과제가 무엇인지 전달한다.

■ 일상 파고든 디지털 플랫폼! 정보 격차가 삶의 질, 생존까지 좌우하는 시대
눈앞에 닥친 초고령화사회, 고립된 위기 가구나 고독사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부 서비스도 달라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말벗서비스가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위기 상황을 파악,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또 취업난 해소를 위해 디지털 데이터 분석으로 일자리 매칭과 전문적인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디지털 고용서비스도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등록등초본 등 증명서를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 보관할 수 있는 전자지급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이처럼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편하고 차별받았던 부분들을 선제적으로 공정하게, 개인맞춤형으로 달라지고 있는 정부 서비스에 대해 알아본다.

■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 1년, 무엇이 달라졌나?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윤석열 정부는 국민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만드는 것을 핵심 국정과제로 삼았다.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공정하게 제공하고, 한 번의 인증과 정보 입력, 결제만으로 각종 공공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것이 목표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회 출범 1년, 무엇이 달라졌고,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성공을 위한 역할과 계획에 대해 알아본다.

■ 디지털 플랫폼 주도권 쥐기 위한 과제는?
빠르게 변화 발전하는 디지털 플랫폼 경쟁 시대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선 무엇보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디지털 인재 양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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