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마스크, 수출이나 인도적 지원에 활용"
등록일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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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내 수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마스크 일부 여유 물량은 수출이나 국가 간 인도적 지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마스크 생산량이 1월에 비해 두배가 넘게 늘었고 공적마스크 재고량도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여름철을 앞두고 얇고 가벼운 덴탈마스크 생산량을 두 배인 백만개까지 늘리고 수입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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