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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교민 47명으로 줄어···8명도 국경 이동중
등록일 :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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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우크라이나 침공 나흘째, 러시아군은 수도 키예프를 향해 진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려는 피란행렬도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수가 하루 새 10명 더 줄어든 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까지 현지 체류 국민은 57명이었지만 공관의 지원 아래 7명이 루마니아, 3명은 헝가리로 안전하게 추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8명이 출국을 위해 국경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고, 나머지 교민 중 일부도 국외 철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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