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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29일,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역 모범국가에 이어 백신과 치료제까지 세 박자를 모두 갖춘 코로나19 극복 모범국가가 되는 것이 우리의 당면 목표라고 했는데요.

한국판 뉴딜, 2050 탄소 중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3차 재난지원금과 소득안정지원금 등 가능한 재정 정책 수단을 모두 활용하여 지원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2020년 마지막 국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신임 장관 참석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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