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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이 끝난 뒤 기념 다과회와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 내외는 6.25 참전용사와 미라클 작전 참여 중령, 청해부대 후송 치료를 맡았던 대위 등과 함께 국군의 날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고, 오찬이 진행되는 교육훈련단 식당에선 해병대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격려했는데요.

국군의 날 기념 케이크 커팅 모습부터 김정숙 여사가 부부 군인 대위를 위해 준비한 '별'이라는 태명과 서명을 자수로 새긴 배냇저고리까지.

국군의 날 기념 다과회와 오찬 참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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