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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월 4일,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방역과 의료 대응, 소상공인 보상 지원, 세계 경제 구조적 변화 대응력 등 국내적·대외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무역 질서와 환경 변화 대응 및 물류난과 공급망 리스크 대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자유무역협정 지속, 아동수당, 근로장려금 지급대상과 금액, 고용 보험, 군 장병 혜택 등에 대한 확대 적용 소식까지.

제1회 국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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