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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형 공군 1호기로 중동 3국과의 정상회교에 나섰다!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순방 6박 8일 일정의 시작, 중동 3국 순방 출국 현장 영상
등록일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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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월 15일 토요일, 서울공항을 통해 중동 3국 순방에 나섰습니다.

6박 8일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를 방문할 예정인데요

새로 도입된 공군 1호기를 타고 순방에 나섰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출국 전 당부사항을 남겼는데요.
그 내용은 서면 브리핑으로 전해드립니다.

* 문재인 대통령 아중동 3개국 순방 출국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15일(토) 서울공항에서 아중동 3개국 순방을 떠나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국무총리 중심으로 방역 상황을 잘 챙기라”고 환송나온 유영민 비서실장에게 지시하는 한편, 국민들께도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서훈 국가안보실장에게 "한반도에서 긴장 상황이 조성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실종자 구조와 사고수습 등을 지원하라”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5일부터 6박8일 일정으로 우리나라의 최대 에너지 수입원이자 최대 해외 인프라·건설 시장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3개국을 방문,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우리 기업들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상외교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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