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표어 공개…'평화, 새로운 시작'
등록일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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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표어가 공개됐습니다.
회담 진행 상황과 결과를 국민과 공유할 온라인 플랫폼도 내일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의 표어는 '평화, 새로운 시작' 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 모두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이번 회담은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 간 만남이자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잡이 회담으로서 세계 평화 여정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표어는 화선지에 붓으로 써서 제작됐고, 정부 공식 브리핑 배경과 다양한 홍보물에 쓰일 예정입니다.
회담 관련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전달할 '온라인 플랫폼'은 오는 17일 낮 12시 공개됩니다.
국민과 소통하는 남북정상회담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설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글은 물론, 영어와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9개국 언어로 해외 언론에 주요 내용을 전파합니다.
'뉴스룸' 메뉴에선 정상회담 당일 배포될 모든 사진과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이 공개됩니다.
'국민과 함께'를 클릭하면 평화를 주제로 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도 가능합니다.
'문재인의 한반도정책' 메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조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회담 진행 상황과 결과를 국민과 공유할 온라인 플랫폼도 내일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의 표어는 '평화, 새로운 시작' 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 모두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이번 회담은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 간 만남이자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잡이 회담으로서 세계 평화 여정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표어는 화선지에 붓으로 써서 제작됐고, 정부 공식 브리핑 배경과 다양한 홍보물에 쓰일 예정입니다.
회담 관련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전달할 '온라인 플랫폼'은 오는 17일 낮 12시 공개됩니다.
국민과 소통하는 남북정상회담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설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글은 물론, 영어와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9개국 언어로 해외 언론에 주요 내용을 전파합니다.
'뉴스룸' 메뉴에선 정상회담 당일 배포될 모든 사진과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이 공개됩니다.
'국민과 함께'를 클릭하면 평화를 주제로 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도 가능합니다.
'문재인의 한반도정책' 메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조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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