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6개월 만에 반등···남북관계 개선 기대감 반영
등록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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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경제협력 기대감이 커지면서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7.9로 한 달 전보다 0.8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로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어지던 하락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북미 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으로 가계의 경기 기대감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7.9로 한 달 전보다 0.8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로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어지던 하락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북미 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으로 가계의 경기 기대감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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