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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휴가 출발, 8월 3∼4일 고속도로 가장 붐빌듯
등록일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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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올해 휴가철에는 이달 말과 다음 달 초에 전체 휴가객의 40.8%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고속도로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8월 3∼4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때는 8월 5일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9일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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