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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앞두고 전력수요 진정세···예비율 10.7% 전망
등록일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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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력수요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예보에서 최대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 부하는 8천930만kW로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952만kW로 '정상'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예상 전력예비율은 10.7%로 안정적인 수준입니다.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24일 역대 최고치인 9천248만kW를 찍은 후 25일 9천40만kW, 어제 9천68만kW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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