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둘레길' 4월 말 개방···비무장지대 관광, 의미와 과제는?
등록일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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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관련 내용 세종스튜디오에서 전문가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임운석 / 여행작가)
임보라 앵커>
정부가 DMZ '평화의 길' 단계적 개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7일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철원, 경기도 파주 지역의 둘레길을 조성한다는 것인데요. 각각 어떤 코스입니까?
임보라 앵커>
고성 둘레길 코스에는 기존에 한시적으로만 개방하던 금강산전망대가 포함되는데요. 남한 내 최북단 전망대,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고성 둘레길 관광은 오는 1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신청 방법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임보라 앵커>
고성군은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어떤 역사가 있는 곳인지, 또 고성에서 '한반도 평화'를 테마로 더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있을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강원도 철원 지역의 둘레길은 말씀해주신대로 백마고지부터 화살머리고지까지 가는 코스인데요, 백마고지와 화살머리고지, 어떤 장소입니까?
임보라 앵커>
강원도 철원은 관광지로서는 생소한 지역이기도 한데요, 둘레길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철원 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습니까?
임보라 앵커>
파주 둘레길은 철거된 GP 초소를 이용한 관광코스가 될 예정입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임보라 앵커>
파주는 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파주 둘레길 조성의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철원과 파주 둘레길은 실제로 '비무장지대'를 통과하는 코스가 될 예정입니다. 비무장지대 관광, 그 자체로 '평화'를 상징하는 것 같은데요.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비무장지대는 남북이 분단된 60년간 사람의 출입이 거의 없어 생태 보존이 잘 되어있기로도 유명한데요. 환경적 가치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비무장지대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한미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도 DMZ를 방문하려다가 불발됐던 일이 있었죠?
임보라 앵커>
이러한 남북 접경지역은 방문객의 안전 또한 중요한 과제가 될텐데요. 정부도 관련해서 특별히 조치를 취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뿐만 아니라 생태적인 안전망 역시 중요한 곳이지 않습니까.
이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정부는 올해 둘레길을 조성하며 GP 철거 잔해물 활용 예술 프로젝트, 평화음악제, 다큐영화제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접경지대 개방의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관련 내용 세종스튜디오에서 전문가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임운석 / 여행작가)
임보라 앵커>
정부가 DMZ '평화의 길' 단계적 개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7일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철원, 경기도 파주 지역의 둘레길을 조성한다는 것인데요. 각각 어떤 코스입니까?
임보라 앵커>
고성 둘레길 코스에는 기존에 한시적으로만 개방하던 금강산전망대가 포함되는데요. 남한 내 최북단 전망대,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고성 둘레길 관광은 오는 1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신청 방법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임보라 앵커>
고성군은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어떤 역사가 있는 곳인지, 또 고성에서 '한반도 평화'를 테마로 더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있을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강원도 철원 지역의 둘레길은 말씀해주신대로 백마고지부터 화살머리고지까지 가는 코스인데요, 백마고지와 화살머리고지, 어떤 장소입니까?
임보라 앵커>
강원도 철원은 관광지로서는 생소한 지역이기도 한데요, 둘레길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철원 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습니까?
임보라 앵커>
파주 둘레길은 철거된 GP 초소를 이용한 관광코스가 될 예정입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임보라 앵커>
파주는 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파주 둘레길 조성의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철원과 파주 둘레길은 실제로 '비무장지대'를 통과하는 코스가 될 예정입니다. 비무장지대 관광, 그 자체로 '평화'를 상징하는 것 같은데요.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비무장지대는 남북이 분단된 60년간 사람의 출입이 거의 없어 생태 보존이 잘 되어있기로도 유명한데요. 환경적 가치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비무장지대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한미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도 DMZ를 방문하려다가 불발됐던 일이 있었죠?
임보라 앵커>
이러한 남북 접경지역은 방문객의 안전 또한 중요한 과제가 될텐데요. 정부도 관련해서 특별히 조치를 취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뿐만 아니라 생태적인 안전망 역시 중요한 곳이지 않습니까.
이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정부는 올해 둘레길을 조성하며 GP 철거 잔해물 활용 예술 프로젝트, 평화음악제, 다큐영화제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접경지대 개방의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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