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女 다이빙 '깜짝 동메달'
등록일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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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여자 다이빙에선 깜짝 동메달이 나왔고, 오픈워터 수영에서는 중국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회 소식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지선 기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가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총점 257.20점을 받아 중국과 미국 선수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예선전에서 8위로 통과한 김수지는 결승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세계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
어제(14일) 열린 오픈워터 수영에서는 중국의 신신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10km 경기에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친 겁니다.
2위에 그친 미국 선수와 불과 0.90초 차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임다연과 정하은이 출전했지만, 각각 53위, 5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은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용섭 /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가장 많은 국가 194개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대회 성공의 필요조건은 갖춰졌다고 봅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한편, 오늘(15일)은 한국 다이빙 스타 우하람이 10m 싱크로 예선전에 출전합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여자 다이빙에선 깜짝 동메달이 나왔고, 오픈워터 수영에서는 중국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회 소식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지선 기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가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총점 257.20점을 받아 중국과 미국 선수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예선전에서 8위로 통과한 김수지는 결승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세계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
어제(14일) 열린 오픈워터 수영에서는 중국의 신신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10km 경기에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친 겁니다.
2위에 그친 미국 선수와 불과 0.90초 차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임다연과 정하은이 출전했지만, 각각 53위, 5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은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용섭 /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가장 많은 국가 194개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대회 성공의 필요조건은 갖춰졌다고 봅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한편, 오늘(15일)은 한국 다이빙 스타 우하람이 10m 싱크로 예선전에 출전합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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