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스마트 제조 인프라·소상공인 디지털화···내년도 중기부 예산안 주요 내용은?
등록일 : 2020.09.28
미니플레이

최대환 앵커>
지난 7월 발표된 국가적 사업, 디지털 뉴딜은 여러 부처에서 예산안을 통해 구체화됐습니다.
그 중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벤처, 스타트업은 물론 소상공인의 빠른 디지털화까지, ‘정부’가 이 사업을 주도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중기부는 또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할 브랜드K 세계화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올해도 집중하고 있던 분야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중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직접 지원도 이뤄집니다.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2021년에도 금융지원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 이번 4차 추경에 포함됐던 '새희망자금'은 당장 내일(29일)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시기 빠른 지원과 미래설계라는 임무을 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을 예산안을 통해 살펴봅니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강성천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최대환 앵커>
지난 22일에 4차 추경이 처리되었습니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 이번 추경 핵심 내용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부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중기부에서도 문 대통령이 언급했던 '2025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중점을 두었다고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긍정적인 측면을 살펴보자면 비대면 산업에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해선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그간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지만, 코로나 국면에서는 특히 더 많이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해 내년도 예산엔 어떤 사업들이 반영되어 있나요?

최대환 앵커>
어려운 대외여건으로 중소기업이나 창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기업 지원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둘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도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내년 융자와 보증공급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중소기업 벤처부의 내년도 예산안 방향성 등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중기부의 향후 정책 추진 방향과 당부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