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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행정안전부 예산안···핵심 사업과 향후 계획은?
등록일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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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한국판 뉴딜’ 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디지털 뉴딜 사업도 추진됩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행정안전부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행정안전부 이재영 차관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이재영 / 행정안전부 차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에 이어 태풍, 호우 등으로 누구보다 바쁘게 올 한해를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행정안전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었죠.
예산안 규모는 어떻게 편성되었는지, 또 편성 시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셨는지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행정안전부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된 핵심 사업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합니다.
이번 예산안에서 가장 큰 금액이 편성됐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행정안전부 에서는 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 중 하나이지만, 일각에서는 일자리의 질을 떨어뜨리는 게 아니냐고 보기도 하는데요.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지역에 피해가 속출하면서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관련 예산도 확대되었다고 하는데, 자연재난에 어떻게 대응해나갈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지난 3월부터 전면 시행된 이른바 ‘민식이법’, 행정안전부 에서는 관련 후속 조치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의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도 관련 내용이 담겼는지,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제대로 효과를 내기 위해 어떤 과제들을 해결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 이러한 한국판 뉴딜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하는데,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어떤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핵심 사업들을 살펴봤는데요.
이번 예산안의 중요성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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