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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낙찰가격, 큰 폭으로 차이?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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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한 언론에서 농산물 도매시장의 경매 과정과 관련하여 보도를 했는데요.
농산물 시장마다 다른 경매 가격, 낙찰 시간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이정삼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정삼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농산물의 낙찰 가격에 대한 지적입니다.
내용을 보면 도매시장에 출하된 비슷한 품질의 농산물이 도매시장법인에 따라 많게는 4.5배 정도로 큰 폭의 차이를 보인다는 지적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경매를 통한 거래가 아니더라도 어느 거래에서나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내용을 보면 낙찰시간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낙찰시간이 단 몇초면 끝난다며 짧은 낙찰시간에 대한 담합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또, 경매사가 특정 중도매인을 따로 불러서 1:1 경매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제도상 불합리한 건가요?

최대환 앵커>
농식품부에서는 지난 11월부터 농산물 도매시장의 공공성과 거래제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추진 중이죠.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이정삼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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