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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손잡이' 벌레 우려 무시한 엉터리 대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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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무거운 짐을 좀 더 수월하게 나를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착한 손잡이' 다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루 종일 물건을 나르는 택배기사나 마트 근로자들에겐 상자 손잡이로 쓸 구멍이 있으면 운반이 훨씬 편하겠죠.
그런데 일각에서 구멍으로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 황규석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황규석 /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무게도 운송 부담도 줄이면서 유통 노동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손잡이 달린 상자를 두고 일각에서 구멍을 통해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구멍 손잡이, 외국에서는 이미 표준으로 자리 잡혀 있죠 작년 우체국을 시작으로 올해 확대될 예정인데, 돈이 든다는 이유로 일터에서 잘 지켜질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상자 손잡이 설치가 대폭 확대된다, 유통 노동자들에겐 새해 선물과 같은 좋은 소식인데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상자 손잡이 가이드'를 마련하여 배포한다고 하는데, 끝으로,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네,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 황규석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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