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금강·영산강, 보 개방으로 수질 악화?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1.29
미니플레이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지난 18일,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는 금강, 영산강의 5개 보를 두고 해체와 부분 해체를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두고 일각에서 보의 개방여부, 그리고 수질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 모니터링팀 정의석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의석 /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 모니터링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4대강 사업으로 강의 수질이 보 건설 이전보다 좋아졌다는 일부 주장이 있습니다.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문재인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7년, 4대강 보의 수문 개방을 지시했죠.
그런데 보도 내용에서는 보에 물을 담아 정상 운영한 2013년에서 2016년보다 오히려 수질이 나빠졌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보 개방으로 수질이 나빠졌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 모니터링팀 정의석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