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수능이 끝난 이후 고3 수험생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운전면허 학원이 북새통을 이루죠.
올해도 예외는 아닐 텐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매년 자동차운전학원 수강료부터 검정비용까지 바가지를 씌우는 배짱영업을 하는데 계속해서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총괄과 서재식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서재식 /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총괄과 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동차운전학원의 과도한 수강료로 인해 그동안 수강생들이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논란이 되고 있는 자동차운전학원의 수강료와 검정료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지역마다 또, 학원마다 천차만별이라고 하는데, 금액의 편차가 어느 정도입니까?
최대환 앵커>
이렇게 매년 분쟁이 반복되기 때문에 이번에 권익위에서 조정권을 마련한 것 일 텐데요.
이와 함께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검정에 응시하지 못하면 수강 비율에 따라 부분적으로 반환받던 검정료도 시험응시 여부에 따라 반환 받게 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총괄과 서재식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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