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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제 이달 말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 국민 무료 백신 접종을 하겠다 밝혔는데요.
그런데 아무래도 백신마다 개발 방법도 다르고 유통 방법도 다양해서 과연 안전하게 공급이 가능할까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국가출하승인제도’를 통해서 백신 품질을 더 철저하게 검증하고 안전하게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관련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신검정과 김종원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종원 /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신검정과 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앞서 말씀드린 ‘국가출하승인제도’ 어떤 제도입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다양한 시험들을 통과해야 최종적으로 국내로 백신이 들어올 수 있을 텐데, 앞서, 자료검토나 검정시험 등을 거친다고 하셨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국내에서 처음으로 들어오는 백신은 화이자사의 백신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후로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 등이 국내에 들어올텐데, 향후 준비와 진행 과정은 어떻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신검정과 김종원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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