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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지난해 경상흑자, 코로나 위기 속 쾌거"
등록일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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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에 대해 "주요국과 비교해 크게 선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열린 혁신성장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753억달러 흑자에 대해 "통계작성 이래 6번째 수준의 흑자 달성"이라면서 "코로나 위기 속에서 이룬 또 하나의 쾌거"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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