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지난 4일, 정부에서는 ‘공공이 주도하는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인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까지 수도권에 61만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방 대도시에도 22만 가구의 주택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은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공급입니다.
이번 대책과 관련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지대하고 그만큼 궁금한 점도 많습니다.
몇 가지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최승연 사무관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승연 /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 주택공급 대책으로 인해 개발사업이 늘어나면서 그로인해 집값이 오를 것이다 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아무래도 이번 대책에 집중에 되다보면 일각에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후퇴하는 것 아니냐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 하면 한편으로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만큼 각종 신규 사업 도입으로 도시난개발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방안도 마련되어있죠?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최승연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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