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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안전 최우선 정책역량 집중···설 민생안정대책은?
등록일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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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정부가 이번 설 연휴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생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설 민생 안정대책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민간 소비도 위축됐습니다.
정부는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는데요, 우선 명절 전에 지급되는 지원금부터 정리해 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또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이 할인되고 성수품, 지역특산물 할인전도 개최되는데요, 이번 설 명절을 계기로 물가와 생계 부담을 덜면서 지역경제 활력도 되찾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내일부터 나흘 간 설 연휴인데요, 긴 연휴 기간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지원책도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명절 연휴에도 코로나19 긴급대응은 계속되죠?

임보라 앵커>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설이지만, 올해는 부모님을 찾아뵙지 않는 게 오히려 효도하는 길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한다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 같은데요, 관련해 ‘설 특별 교통대책’이 시행되죠?

최대환 앵커>
이번 연휴엔 안방에서도 온 가족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도 마련됩니다.
전부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데 어떤 문화행사들을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모두가 모이는 명절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가 어떤 지원책을 마련했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올해 한파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연휴 기간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도 시행됩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도 안내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들을 들어봤는데요,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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