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가 이번 설 연휴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생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설 민생 안정대책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민간 소비도 위축됐습니다.
정부는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는데요, 우선 명절 전에 지급되는 지원금부터 정리해 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또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이 할인되고 성수품, 지역특산물 할인전도 개최되는데요, 이번 설 명절을 계기로 물가와 생계 부담을 덜면서 지역경제 활력도 되찾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내일부터 나흘 간 설 연휴인데요, 긴 연휴 기간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지원책도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명절 연휴에도 코로나19 긴급대응은 계속되죠?
임보라 앵커>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설이지만, 올해는 부모님을 찾아뵙지 않는 게 오히려 효도하는 길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한다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 같은데요, 관련해 ‘설 특별 교통대책’이 시행되죠?
최대환 앵커>
이번 연휴엔 안방에서도 온 가족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도 마련됩니다.
전부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데 어떤 문화행사들을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모두가 모이는 명절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가 어떤 지원책을 마련했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올해 한파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연휴 기간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도 시행됩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도 안내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들을 들어봤는데요,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785회) 클립영상
- 신규확진 444명···아스트라제네카 최종 허가 오후 발표 02:20
- 오늘 전통시장 방문···내일은 국민들과 영상통화 01:52
- '공공주도 3080+', 청약통장 종류에 따라 기회 제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06:40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휴관, 학업 지원 무기한 중단? [사실은 이렇습니다] 04:30
- 방역·안전 최우선 정책역량 집중···설 민생안정대책은? 13:45
- 한-중 환경당국 미세먼지 대응상황 합동 발표 06:14
- 2021 국가보훈처 업무보고···올해의 정책과 나아갈 방향은? 16:44
- "코로나 이겨내자" 자연에서의 외침 [굿모닝 해외토픽] 03:46
- 코로나19 국내 대응현황 브리핑 (21. 02. 10. 11시) 17:12
- 독일 신규 확진자 5명 중 1명은 '변이 코로나' [월드 투데이]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