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의 경영실적, 재무 상태 등 중요한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를 기업 공시제도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기업들은 공시제도에 맞게 그동안 기업정보를 공개해 왔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공시 매뉴얼이 매년 기준이 바뀌고, 새로운 항목이 추가가 돼 일거리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공정거래위원회 공시점검과 민혜영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민혜영 / 공정거래위원회 공시점검과장)
최대환 앵커>
기업의 입장에서 공시항목이 추가가 되면 일거리가 더 많아진다는 불만이 생길 수 있죠.
일각에서 소위 서류폭탄을 던진 것이 아니냐하는 지적이 있는데,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한, 물류와 시스템통합과 관련한 거래내역 또한 정기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것이 알권리를 명분으로 사실상 기업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그런데 특히 앞서 말한 분야에서 업종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을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를 뽑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공정거래위원회 공시점검과 민혜영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796회) 클립영상
- 신규확진 444명···화이자 백신 권역별접종 시작 02:07
- 소상공인 최대 500만원 지원···노점상 50만원 02:59
- 일자리 27만 개 창출···고용유지지원금 특례 연장 02:36
- 코백스, 5월까지 북한에 백신 170만회분 공급 00:23
- 서울 인구 1천만명 아래로···991만명 00:25
- 코로나 백신 맞으면 유전자가 바뀐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05:15
- 기업 공시 매뉴얼 개정 추가 대기업에 '서류폭탄' 투하? [사실은 이렇습니다] 03:17
- AZ 백신, 코로나19 전파력·중증위험 낮춰···효능과 안전성은? 10:49
- 독일, 신규 확진 중 50%가 변이 코로나···봉쇄 연장 [월드 투데이] 04:20
- 2021년 환경부 업무보고···올해의 정책과 나아갈 방향은? 14:08
- 코로나 시대 예술가들의 생존 방법 '투명 풍선' [굿모닝 해외토픽] 03:23
- 코로나19 국내 대응현황 브리핑 (21. 03. 03. 11시)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