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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와 백신 접종 현황은?
등록일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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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C>
우선 접종 대상이었던 요양병원 환자와 관계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2분기 접종계획이 나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고령층에 대한 접종은 당초 예상보다 1개월 가량 빠르게 이뤄집니다.
당장 다가오는 4월 첫째주에는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됩니다.
방역당국은 특별 관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둘째주에는 장애인 시설과 교정 시설, 넷째주에는 노숙인에도 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5월에는 항공승무원에, 6월에는 65세 이상 일반인과 어린이와 대면하는 교사, 경찰과 소방관, 군인 등 사회 필수 인력에 대한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해서 올해 상반기까지 국민 1200만 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인데요, 이 과정에서 백신에 대한 신뢰도, 코로나19 방역 등 해결할 과제도 많습니다.
관련 내용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근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교수와 함께합니다.

(출연: 이근화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현재까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소식과 확산세부터 짚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확산세가 쉽게 꺾이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4차 유행이 시작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추세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새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4월부터 75세 이상 고령층 대상 일반인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기존 일정보다 좀 빨라진 거죠?

최대환 앵커>
75세 이상은 화이자가 접종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수급 문제는 이상이 없는지, 또 이렇게 고령층 접종은 특별히 관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주의사항도 짚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와 혈전 발생의 인과관계를 두고 여러 시각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유럽 내에서도 조사가 이뤄지는 기간동안 접종 중단을 하는 국가들도 있고, 계속 접종을 이어가는 국가들도 있는 상황인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 건지 해설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국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숫자도 58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현재까지 국내에서 혈전 관련 문제가 발생한 건도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질병청은 18일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관련해서 남은 과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근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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