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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방치된 폐교, 교육청엔 골칫덩이?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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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 학생 수가 점차 줄어들면서 농어촌을 중심으로 문을 닫은 학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이렇게 문을 닫은 폐교가 활용되지 못한 채 수년째 방치되면서, 약 2조원 규모에 달하는 보유폐교 자산 또한 방치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 홍기욱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홍기욱 /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한 것처럼 전국적으로 폐교가 늘어나면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된 폐교가 천 곳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갈수록 폐교는 늘고 학생 수는 줄어 특단의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필요한데요.
그런데 폐교를 활용하는데 제한이 있어 다양한 활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렇게 폐교재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폐교재산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점이 중요할까요?

최대환 앵커>
네,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 홍기욱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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