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요양병원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규모와 기대효과를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김경우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 경우 /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어땠는지, 현재까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와 추이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오늘부터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관련 접종 규모 등 계획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AZ 백신의 안전성과 관련해 어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결과 발표가 있었는데요,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방역당국은 65세 접종을 시작하면 사망 신고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이 인과성이 있다는 판단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어떤 사례 인가요?

임보라 앵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 추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 1주일 확진자 개별 접촉에 의한 감염이 전체의 38% 수준으로 한달 전보다 12%포인트 가량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현상,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도 지역사회 곳곳에 침투하고 있어 염려가 됩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 또 방역 과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 경우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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