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국내 도입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한 차례만 접종받는 얀센 백신이 어제 처음으로 전문가 자문 절차를 거쳤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산 현황 등을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나백주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나백주 /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초빙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조금 전에 있었던 식약처 브리핑 주요 내용부터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얀센 백신이 외부 전문가 3중 자문 절차의 첫번째 단계인 검증 자문단 회의를 거쳤는데요, 어떤 결론이 났는지 주요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얀센 백신은 국내에 들어올 코로나19 백신중 유일하게 1회 접종 용법으로 개발된 백신입니다.
백신 특징 및 효능과 국내 접종 예상 시기 등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난 주말 코로나19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와 추이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주말에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드는 점을 고려하면 꽤 높은 수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3차 대유행이 다시 거세지는 조짐으로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2주 더 연장되는데요, 오늘부터 다시 적용되는데 기존과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임보라 앵커>
백신 관련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률은 어떠한가요?

최대환 앵커>
현재까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가 47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 의심 사례는 추가되지 않았는데, 어떤 이상반응들이 접수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나백주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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