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지난 2일, 공공기관 경영 정보 사이트에 공기업 경영 성적표가 공시 됐습니다.
이번 공시 내용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공기업 중 절반이 적자를 기록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재무경영과 정남희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남희 / 기획재정부 재무경영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기업 중 36곳의 작년 당기순이익이 적자 6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일부 언론에서는 2016년 공기업 경영 고시 이후로 처음으로 적자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한 해에서 코로나 영향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언론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공기업 수익성 악화는 결국 부채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국가 재정건전성에 악영향을 준다며 공기업의 부채 관리는 정부 관리와 통의 사각지대라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공기업 취지에 맞지 않는 방만한 경영이 실적 악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공기업 경영과 관련해서 기획재정부 재무경영과 정남희 과장과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839회) 클립영상
- 신규 574명···70~74세 접종예약 시작 01:46
- 10명 중 7명 "백신 허위·조작정보 폐해 심각" 01:58
- 문 대통령, 초등학교 어린이들 '랜선 초청' 02:04
- 한일 외교장관회담···오염수방류에 '우려 표명' 02:21
- 영월서 ASF 확진···48시간 '일시이동중지' 02:06
- 홍 부총리 "올해 분양규모 50만가구···역대 최대" 00:34
- 외환보유 4천523억달러···한 달 새 62억달러 증가 00:21
- 오늘부터 이틀간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00:18
- 코로나19 백신 접종현장에 자원봉사자 투입 00:27
- 미국 CDC가 코로나 사망자 수 부풀렸다고 발표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05:34
- 공기업 절반이 적자, 방만한 경영이 원인? [사실은 이렇습니다] 05:22
- 코로나19 속 한국경제 대외신뢰 재확인···문 정부 출범 4년 노력은? 15:21
- G7 외교장관 "북한 도발자제·비핵화 협상 촉구" [월드 투데이] 03:05
- 미중 갈등 심화···한국 경제 대처법은? 13:35
- 국토교통부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21. 05. 06. 11시)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