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앞으로 두 달 후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주52시간제가 시행됩니다.
그동안 규모별로 순차적으로 시행 되어 왔죠.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중소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렇게 주장 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과 장현석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장현석 /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과장)
최대환 앵커>
주52시간제는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제죠.
그동안 다양한 사회 조사를 통해 현장 반응을 봐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 이었나요?
최대환 앵커>
대부분의 사업장에서는 주52시간제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우리나라의 연간 근로 시간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동안 주52시간제 업체 규모별로 순차적 시행이 되어 왔는데, 그럴 때마다 일각에서는 사업장 인력 활용에 어려움이 생긴다며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제도적인 보완 조치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주52시간제 시행과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과 장현석 과장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842회) 클립영상
- 신규 511명···"백신 1회접종 사망위험 80% 감소" 02:22
- '인과성 불충분' 중환자 최대 1천만원 지원 02:48
- "마지막까지 헌신···코로나전쟁 끝 보이기 시작" 02:10
- KDI '경기 회복' 진단···고용보험 가입자 42만명 증가 03:12
- 5월 1∼10일 수출 124억8천만달러···81.2% 증가 00:25
-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187만5천개···304만명 고용 00:20
- '반려동물' 법적지위 개선 논의···"물건과 구분" 02:14
- 사회필수인력 코로나 백신 접종···동의율 58%? [사실은 이렇습니다] 04:43
- 주52시간제, '인력 이탈'만 부추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06:48
- 사회적경제 활성화·생태계 강화 노력 4년···앞으로의 정책 과제는? 10:31
- 미 FDA, 12~15세 화이자백신 긴급사용 승인 [월드 투데이] 04:16
- 임대 시장, 투명하게 관리한다! 전월세 신고제 [클릭K] 04:09
- 코로나19 확산세와 방역 대응 전략은? 18:12
- 코로나 극복하는 '고대 로마' 시간 여행 [굿모닝 해외토픽] 03:31
-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발전에 중요한 진짜 이유 [S&News]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