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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인력 이탈'만 부추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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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앞으로 두 달 후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주52시간제가 시행됩니다.
그동안 규모별로 순차적으로 시행 되어 왔죠.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중소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렇게 주장 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과 장현석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장현석 /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과장)

최대환 앵커>
주52시간제는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제죠.
그동안 다양한 사회 조사를 통해 현장 반응을 봐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 이었나요?

최대환 앵커>
대부분의 사업장에서는 주52시간제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우리나라의 연간 근로 시간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동안 주52시간제 업체 규모별로 순차적 시행이 되어 왔는데, 그럴 때마다 일각에서는 사업장 인력 활용에 어려움이 생긴다며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제도적인 보완 조치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주52시간제 시행과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과 장현석 과장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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