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련해 오늘은 내일 열릴 예정인 해양특별세션 주요 내용과 해양 분야 탄소제로화를 위한 과제를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출연: 김부기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장)
최대환 앵커>
우선 내일 열릴 예정인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해양특별 세션에 대한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현재 국제사회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기후위기 극복이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관련해 현재 해운 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말씀하신 IMO의 탄소배출 규제와 대응 기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해운의 탈탄소화에 여러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해 보입니다.
이번 세션에서 관련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나요?
최대환 앵커>
국제 해운의 탈탄소화와 탄소배출 제로선박 기술 개발이 중요해 보입니다.
말씀하신 탄소배출 제로연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보이는데요.
어떤 국가와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나요?
특별히 국내에는 어떤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지요?
임보라 앵커>
정책 추진, 파트너십 구축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가 기반이 되어야 할텐데요, 이번 세션에서 이 부분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까요?
최대환 앵커>
현재 많은 조선소에서 친환경선박과 연료유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는 수소전기차량 등이 많이 상용화되어 운영 중인데요, 선박은 관련 기술이 어디까지 개발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P4G 정상회의 및 해양특별세션에 대한 관심과 참여 등 당부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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