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지난 달 26일, 정부에서는 '중금리대출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김종훈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종훈 /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하라는 이번 방안은 신용도가 낮아 은행권 밖으로 밀려나곤 했던 차주에게 금리를 좀 더 받더라도 대출을 해주라는 의미라며, 금융사에게는 금리 상한 수준을 일괄적으로 낮추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중금리대출의 금리 상한을 인위적으로 낮출 경우 금융사들은 금리 상한을 낮춘 범위 만큼의 저신용자들을 대출 대상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내용인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아무래도 금리인하나 대출 등과 관련해서 영향을 많이 받는 분들은 중 저신용층 일 수밖에 없죠.
중? 저 신용자들의 원활한 금융 이용을 위한 방안이 있다면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중저금리대출 개선방안과 관련해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김종훈 과장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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