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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케이 토스뱅크’ 중 저신용대출 확대···건전성 유지 수익성 제고 위한 방안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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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얼마 전, 카카오뱅크에서는 중 저신용 고객 대상 신용대출 공급을 연말까지 3.4조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7일 금융위에서 발표한 ‘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계획’의 일환이죠.
이번 대출 확대를 반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다소 걱정스러운 시선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위원회 은행과 김연준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연준 /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 대출 확대로 인해 인터넷은행의 수익성이나 건전성을 저해하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지점도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요즘 인터넷은행 이용하시는 분들 많죠.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가 속하는데요.
이번 대출 확대 방안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인터넷은행들이 계획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인터넷은행 대출 확대 방안에는 별다른 금리상한을 두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정부에서는 중금리대출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금리상한 요건을 강화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금리상한을 두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인터넷은행 중, 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관련해서 금융위 은행과 김연준 과장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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